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구는 못말려(게임) (문단 편집) == 스테이지 공략 == * 놀이터: 일종의 튜토리얼 스테이지. 모든 시스템을 체험한다. 딱히 스토리는 없다. 그냥 짱구가 엄마 심부름을 가다가 친구들을 만나서 불량배를 혼내주는 스토리인 스테이지. 적들도 그냥 불량한 아이들... 이지만 모습을 보면 원작의 유치원 [[장미반]] 아이들이다. 보스인 일진여고생[* 간혹 [[요시나가 미도리]](채성아)라고 주장하거나 착각하는 이들이 있지만, 명백히 용숙이다. 아무래도 머리모양이 한몫한 듯…]은 [[사이타마 붉은 전갈대|붉은 장미 삼총사]]의 리더인 용숙이다. 자칭 '칼손톱' 용숙에 충실하여 기습적으로 짱구에게 할퀴기를 시전하며, 짱구에게 공격받은 직후에도 할퀴기를 시전한다. 그래서 연속으로 밟을 순 없다. 할퀴기 시전을 할 때 밟으면 오히려 당하므로 그 직후가 공격 타이밍이다. 쓰레기통을 밟아 점프하면서 한 방씩 먹이면 끝이다. 소환구슬들은 여기선 하나도 쓰지 말고 아껴두자. 왜인지는 바로 마지막 부분에 후술됨. 참고로 체력은 총 10칸이다.[* 게임 내에선 아주 사납고 난폭하게 나오지만 원작에선 전혀 악역이 아니며, 불량학생들의 두목이라 되어 있지만 실제 캐릭터는 그와는 정 반대로 의리있고 오히려 일진 불량배들을 혼내 주는 인물이다.] * 마을: 본격적인 하이그레 마왕 스토리가 시작되는 스테이지. 다만 말이 마을이지 실상은 하이그레 마왕들에게 점령당한 구조물들이 잔뜩 있고 스테이지 대부분은 하수도에서 진행한다. 발랄하던 스테이지 1과 달리 어두운 곳에서 진행하는데다 물이 많은 낙사 구간이 너무 많아 난이도도 높아 당시 플레이하는 아이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다'''. 등장하는 적들은 지상 부분에서는 스케이트 소년이나 장미반의 치타([[카와무라 야스오]]), 그리고 하수도에서는 위의 놀이터 스테이지의 야구공 소년과 보스 용숙이 하이그레 마왕에게 세뇌당해서 등장한다. 그리고 쥐들이랑 하이그레 조무래기들인 팬티 스타킹 단도 나온다. 키가 큰 적들은 아이템이 아니면 제거할 수 없다. 주로 하수도에서 진행하는데 오물 속으로 떨어지면 무조건 죽음이니 적에게도, 떨어지는 오물에도 맞지 않도록 하자. 사실상 가장 스테이지 진행이 어려운 곳. 게다가 어둡고 폐쇄되고 위험하다 보니 은근히 분위기도 무섭다. 보스는 하이그레 단의 T백 남작이다. "이봐, 액션 구슬을 나에게 넘겨라!"라고 말한 뒤 --이 안에 있으니 가져가 보시지!-- 수시로 철구를 던지며 짱구에게 공격받은 다음은 2~3개를 연속으로 던진다. 던지는 모션 자체에 피격판정이 있으니 공격하자마자 떨어져야 한다. 철구는 사실상 갈 일이 없는 최상단 바로 아래까지 정확하게 한 번 구른다. 야구공과 소환구슬들을 아껴뒀다가 한 번씩 쓰면 속 편하게 깬다. --물론 잘만 하면 아이템 하나도 안 써도 깰 수 있다. 그래도 마지막탄을 위해 아무튼 끝까지 아끼자.-- 여담으로, 이 놈은 보스들 중에 유일하게 맞을 때마다 팍 소리가 안 나고 억! 이런다. 체력이 10칸. * 도시: 자전거로 비행하며 상대를 쏘는 슈팅 스테이지. 특별히 주의한다고 할 건 없지만, 맵이 정말 길다. 도시 상공을 비행하며 진행하는 가장 멋진 스테이지. 중간에 구름들이 날아오기도 하고 크고 작은 건물들이 상당히 임팩트가 강렬하다. BGM도 좋다. 강제 스크롤이라서 안 그래도 긴 스테이지 끝까지 참을성 있게 가야 한다. 보스전에서는 스크롤이 멈춘다. 다만 짱구의 몸집에 맞춰서인지 원래 하이그레 극장판에서 키가 짱구보다도 훤칠하게 큰 적들이 짱구 사이즈에 맞춰서 SD로 등장한다. 적들도 구성이 다 달라 [[개돌]]하는 팬티 스타킹 단과 그냥 가만히 지나가는 팬티 스타킹 단, 총을 쏘는 팬티 스타킹 단이 있고 호박꽃 소녀단(장미꽃 소녀단)들도 나와 철구를 쏜다. ~~어째 원래 3명 뿐인 호박꽃 소녀단이 여러 명 등장하긴 하지만 그냥 스프라이트 우려먹기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참고로 점수를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스테이지로, 그만큼 하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하트를 쉽게 잃을 수 있으며, 게임 오버를 당하기 쉬운 스테이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다니!!~~ 보스는 하이그레단 장미꽃 소녀단의 리더. 철구를 일직선으로 던지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탄막수준으로 날려대니 보스를 공격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안전한 위치를 확보해두자.[* 다른 슈팅게임들의 보스와 달리 뒤에서 상하로 움직인다고 철구를 피할 수는 없다. 적절히 앞으로 나와야 할 때도 있다.] CD 설명서에서도 다리를 노리면 쉽다고 나와 있다. 이때는 당시 번역판 명칭인 '배띠 레이디'로 적혀있다. 체력은 20칸. * 우주선(하이그레 마왕 기지): 키가 큰 적이 잔뜩 있지만 짱구 역시 부스터를 달아서 상하좌우 이동에 제한이 없다. 제일 쉬운 슈팅 스테이지. 도시 스테이지처럼 총을 기관총처럼 3발씩 날리는 게 아니라 권총처럼 한발씩 날리며 딜레이도 생겼다. 벽에 가까이 붙어서 총을 쏘면 벽을 관통하는 총도 날릴 수 있다! 다만 이 스테이지는 점수 아이템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쉽다.~~ 보스인 하이그레마왕은 전 보스 중 최강의 체력을 자랑하며[* '''총 30칸이다.'''] 위아래로 미사일을 계속 날려대며 거의 피하는건 불가능하므로 정면에서 총 쏘다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궁극의 방법은 하이그레 마왕이 공격하지 못하는 공간인 '''바로 밑'''으로 들어가서 총만 쏘면 된다.[* 다만 조심할 점은 밑에 있더라도 미사일에 닿지 않는 정중앙에 있어야 하트를 잃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쉽고, 또한 보스답지도 않은 허접한 보스. * 정글: 부리부리왕국 파트가 시작되는 스테이지. 물이 도처에 깔려있으니 함부로 밑으로 내려가지 말자. 길이 좀 얽혀 있고 도시 못지않게 스테이지 길이가 길다. 원숭이들의 공격이 대단히 위협적이다. 사실상 적들은 원숭이만 나오지만, 매달리는 놈, 바닥을 기는 놈 등이 있고 열매를 던지거나 떨어뜨리는 공격을 한다. 특히 하도 많이 나오다 보니, 두 마리가 겹친 원숭이의 경우 위에서 말한 대로 버그 때문에 밟으면 짱구가 대미지를 입는다. 닭을 얻으면 쉽게 지나갈 수 있다. 보스인 게이 2인조(니나, 샐리)의 경우 샐리는 키스 장풍을 날리고 니나는 달리면서 점프를 구사한다. 니나가 제일 위험하므로 주의하자. 공략법은 절대 밑으로 내려가지 말고 보스들 위 쪽에 위치해서 상대하기. 위에서 연속으로 팍팍팍 밟아버리면 쉽게 이길 수 있으며 아이템이나 소환들은 굳이 안 써도 된다. 1인당 10칸, 즉 20칸이다. * 신전 입구: 보스가 없는 스테이지. 대신 기습적인 웅덩이가 곳곳에 있다. 시작부터 미끄러지며 진행하는데, 정글과 비슷하지만 인공적인 구조물이나 오브젝트 등도 등장한다. 공룡도 등장하며 이번 스테이지엔 공중에 많은 적들이 포진하고 있다. 박쥐와 거대 잠자리 때문에 과감한 점프나 점프대 이용을 하다 멋모르고 얻어맞을 수도 있어서 힘들다. 이번 스테이지부터 언덕에서 굴러오는 바위를 볼 수 있다. 닭 비행이 아닌 이상 피하기란 불가능하므로 구덩이나 틈새에 들어가 숨어야 한다. 마지막엔 동굴로 들어가게 된다. 동굴은 종유석, 석순이 전부 지형물 오브젝트라서 이동하기가 정말 껄끄럽다. 게다가 박쥐들도 널려 있고... 여기선 보스를 상대하지 않고 그냥 마지막에 화이트스네이크단의 그 4놈들이 다가오는 걸로 끝난다. * 신전: 마지막 스테이지. 신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부분은 좁은 구간에서 박쥐들과 쥐들이 대량으로 포진해있는데 그냥 다 피해서 지나가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게 되어있으므로 한대 맞고 무적시간을 이용해 지나가거나 소환 구슬을 무조건 하나라도 써야지 통과할 수 있다. 유령이 공격하는 투사체를 피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중반부터는 길이 여러 개 있기에 잘 선택해서 가야 한다. 이 스테이지의 무서운 점은 이렇게 좁은데도 바위가 굴러다닌다는 점이다. 바위는 '''중력을 무시하고 언덕을 타고 올라온다'''.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과학따위는 장식입니다]]!~~ 제대로 된 길을 가다보면 떨어져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스프링들이 괴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실수로 밟으면 다시 위로 튕겨올라가버린다. 스프링을 피해서 떨어져야 하는 구간이다. 결국 모두 성공적으로 지나가게 되면 황금으로 된 방으로 들어오고 퍼즐 미니게임을 풀면 최종전. 항아리에서 부리부리 마신이 갑툭튀해서 ''무슨 소원을 들어줄까?''라고 말한 뒤에 --소원을 말하는게 안 나온다.-- 보스는 아나콘다 백작과 미스터 허브로, 두 놈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아나콘다 백작은 뱀을 휘두르고 총을 쏘는 2가지 패턴을 사용. 사실 이 녀석보다 뒤에 있는 미스터 허브를 먼저 처치해야 한다. 수시로 공격해서 피격판정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타이밍 잡기가 힘들며, 한 번 떨어지면 한번 빙 돌아서 다시 올라가서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다. 바로 이 마지막탄을 위해서 최대한 일부러 안 쓰고 아껴서 모아둔 물주머니들과 아빠, 엄마, 흰둥이, 유리 엄마, 친구들, 아줌마들을 마음껏 불러내어 공격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